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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애 첫 집을 계약했다.
신축발라 탑층이라서 추후 옥상 누수 등 발생하면 큰 비용이 지출될까 싶어 매수를 고민했는데 요즘 신축빌라는 하자보증금이 있단다.
이 건물에는 9억 가량 보증금이 있다는데
분양이 완료되면 보증금을 찾아서 옥상 방수를 우선적으로 하고 관리업체에 맡기던지 건물 소유주 중에 관리할 사람을 정하던지 하는 거라고.....
잘 모르겠지만 하자보증금이 있다고 하니 그래도 안심이다. 내일 건축주 온다고 하니 직접 얼굴도 보고 물어봐야겠다.
각 구청 및 시청의 건축 허가과 혹은
건축과 하자 보수 보증 증권 담당자와 통화하시면
내 집의 하자보수보증금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예치기관이 어느 곳인지 쉽게 알 수 있다고 한다.
내일 전화로 물어봐 볼까?
2년 3년 5년 10년 별로 건축주에게 예치금을 돌려준다고 한다. 그래서 입주민이 하자를 청구하지 않으면 추후 막대한 공사비를 자비로 부담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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