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신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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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한달이 경과했다. 솔직히 괜히 했나 싶은 생각도 든다. 속에 있어서 겉으로 볼때 만지지만 않는다면 살짝 오돌토돌해 보이기는 했지만 수술한 후처럼 흉터가 있는건 아니었는데 수술 흉터는 언제 없어질까, 완벽히 안없어지면 어쩌지, 혹은 오돌토돌이 오히려 빨간 오돌토돌이 된다면? 돈내고 흉만 키웠네 할까봐 하지만 1년은 기다리라 하셨고 아직 한달차니까 지켜보겠다. 흉터약은 저녁에만 이틀에 한번 바르고 종종 아침에는 마데카솔을 바르고 있다. 흉터약이 너무 용량대비 비싸다.... 아침되면 이렇게 빨간 흉이 덜하다가 저녁에나 씻을때 비누닿을때 느낌에 유독 빨개지는 것 같다. 한달 뒤에 또 후기 남겨야지

빌라 분양 받으면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신청하였다. 계약서 작성 후 이사날 정해져서 바로 기금e든든 사이트에서 신청함. https://enhuf.molit.go.kr/index.jsp https://enhuf.molit.go.kr:443/landing.html enhuf.molit.go.kr:443 알게된점 1 공동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함. 그간 금융인증서만 사용해서 공동인증서가 필요하지 않았는 데 대출 신청을 위해서 필요함. 그리고 공동인증서 발급을 공동인증센터에서 하려하니 13,200원인가 해서 주거래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발급하니 무료였음. 알게된점 2 대출 신청일을 정할 때 잔금일이 토요일이라서 그 전날인 금요일로 설정했는 데 은행에 전화하여 물어보니 대출실행일에 등기를 해야하므로 평일로 설정..

실직으로 인해 국민연금 납부를 멈췄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혼자 살 노후를 대비하여 그간 납부하지 않았던 기간 것까지 추납하려고 알아보았다. 추납(과거 미납기간에 대해 현재 납부하는 것)은 10년까지만 가능하다. 나는 3년 미만이니까 충분! 지원제도가 있는데 소득이 낮은 특정 조건을 갖춘 사람에 대해 절반액을 정부가 납부해주는 것으로 과거 것 추납분에 대해서는 불가능하고 향후 납부건에대해 납부시 지원해 줌. 인당 평생 최대 1년만 지원함. 나도 신청할 예정임.(2월 이혼으로 3월부터 가입. 납부는 4월 10일부터임.) 더 일찍 가입할 걸 후회할 필요가 없었다. 혼인관계증명서가 필요한데 이혼한 다음달 가입해야 하는 듯 하다. 쨌든 타이밍이 딱 좋았다는 것!

하남와서 체중계 변경됨 수영하러 가면 전신 탈의 하고 재서 덜 나갔는데 집 와서 재니까 63.2도 나가고 많이 나갈때는 63.8도 나갔다. 1키로 이내로 왔다갔다 하더니 한동안 안재다가 10일 정도 지나고 재니까 61.9나 61.7사이였고 오늘 재니까 61.0 운동후에는 60.7이었다. 한달이 채 안되었는데 2키로 정도 빠진듯 하다. 그간 다른 운동은 안하고 매일 만보를 걸었고(이틀 빼고) 전에 안먹던 아침을 먹었는데 주로 시리얼 두주걱을 우유에 타 먹었다. 그리고 전신 스트레칭을 종종 해줬다. 오늘은 마일리사일러스 다리운동, 땅끄부부 복근운동, 미지 팔운동 루틴을 오랜만에 했다. 다시 홈트 시작해야지. 57을 향하여!!

부직포를 7일차에 떼도 되지만 하루 이틀 더 두면 좋다고 하셔서 8일차 아침에 떼어냈다. 그간 부직포테이프 때문에 너무 가려웠지만 긁지 않고 톡톡 쳐가며 가려움을 달래고 견뎠다. 떼어내 보니 살이 빨갛고 주름졌다. 아직 스트랩테이프는 떼어내지 않았다. 오후에 샤워하면서 자연스레 떨어져 나가는 것들만 떼어지게 둘거다. 간호사분이 알려주신 팁이다. 저 스트랩 아래 상처들은 얼마나 아물었을지 궁금하다. 또 후기 남겨야지!!

어제자 몸무게 수영 전 61.8 수영 후 60.9 어제 처음 60키로대를 보았다. 수영도 끝나고 수술한 것 때문에 2주는 근력운동을 못할텐데 이 시기에는 식단을 좀 더 집중해서 해봐야 겠다. 군것질 제로로 하고 비정제 식품 위주로 양 껏 먹어야지. 우삼겹 팽이버섯 양배추 참치 볶음 등등 맛있는 거 해서 건강하게 먹어야지!

수술일 24-01-30 수술개수 105 배와 가슴 쪽에 있던 피지낭종들...... 내 콤플렉스였지만 옷을 입으면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냥 안고 산지 10년이 넘은 것 같다. 그간 점점 개수는 늘어가고 있는 느낌이었고 몇몇개는 속에서 저절로 터져 하얀 흉이 되었다. 겉으로 터진 것은 피부가 착색되어 갈색 흔적이 남았다. 피부 밑에 언제 터질지 모를 낭종들을 더이상 봐줄 수 없어 제거하러 전부터 찾아두었던 병원을 예약했다. 가장 빠른날이 3월이라 하셨는데 내가 혹시 캔슬나는 경우 생기면 꼭좀 연락 달라했는데 럭키 그날이 왔다. 3월에 예약했었는데 1월에 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에 방문해서 보니 나는 배랑 가슴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옆구리와 등에도 있고 엉덩이에도 있는 듯! 배랑 가슴만큼 많지는 않..

이번달부터 평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발차기 연습을 하는 데 앞으로 잘 안나간다. 평영 강의 포인트 까먹기 전에 적어둬야지!! 1. 발을 개구리모양으로 하고 엉덩이에 붙일때 무릎은 너무 벌리지 않고 골반너비 정도(아니면 조금 더 넓은정도) 2. 뻗을 때에도 개구리발모양 유지하기. 발 바닥으로 물을 아래로 내려차는 느낌. 3. 두 다리 모을때는 발을 바짝 붙이는게 아닌 엄지발가락 정도만 맞닿게 하기. 4. 다리를 뻗은 상태에서 좀 유지하면서 글라이딩 해주기. 한달 뒤에는 좀 잘 하게 되기를...... 자유형, 배영처럼!

1. 현관 - 집의 첫인상, 정체성 - 정리정돈하고 물건 쌓아두지 말기(기능적으로 꼭 필요한 것은 ok) - 현관 바닥도 잘 청소하기 - 거울은 둥근거울(안정감)로 상반신 정도 보이는 크기. - 현관으로 들어와 섰을때 왼쪽 거울은 재물운 오른쪽 거울은 명예운 - 현관에서 바로 마주보는 거울은 좋지않음. 2. 거실 - 거실은 밝아야 한다. 다만 차가운 백열등, 형광등 보다는 약간 붉은 계역의 주백색 등이 좋음. - 소품을 너무 많이 두지 않기. 단순한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다양하면 건강 악화. 여백을 두자 - 거실은 가구가 적고 단순할수록 기의 흐름이 좋다. - 거실에 놓아두는 높은 키의 스탠드는 재물운(다만 주인의 키를 넘으면 안됨) - 소파에 앉았을 때 보이는 벽면에 중심이 되는 그림을 두기. - 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