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이번 주에 동생과 성수역에서 만나서 놀다가 뜻밖의 맛집을 발견해서 포스팅 해요. 점심으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찾은 집이 미도인이라는 가정식 스테이크 전문점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카오맵의 별점이 굉장히 신뢰성이 높다고 봐서 네이버 보다 더 많이 참고하는 데 평이 괜찮더라구요. 평일 오전 11시 50분쯤 방문했는데 와우 10분만 일찍올 걸....생각했습니다. 줄이 상당히 생겨있더라구요. 오픈이 11시 반인데 사람들이 밥을 일찍 먹는 것인지 인기를 알고 미리 와서 먹는 것인지 웨이팅 적는 곳에 이미 사람들의 흔적이....!! 기다리면서 찍은 외관입니다. 1층이 미도인이고 2층은 화화담이라는 쌀국수 전문점인데 사람들이 웨이팅 대기줄이 바로 문 앞이 아니라 맞은 편 그늘아래 서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