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신나게 살자

이제 거의 한달이 경과했다. 솔직히 괜히 했나 싶은 생각도 든다. 속에 있어서 겉으로 볼때 만지지만 않는다면 살짝 오돌토돌해 보이기는 했지만 수술한 후처럼 흉터가 있는건 아니었는데 수술 흉터는 언제 없어질까, 완벽히 안없어지면 어쩌지, 혹은 오돌토돌이 오히려 빨간 오돌토돌이 된다면? 돈내고 흉만 키웠네 할까봐 하지만 1년은 기다리라 하셨고 아직 한달차니까 지켜보겠다. 흉터약은 저녁에만 이틀에 한번 바르고 종종 아침에는 마데카솔을 바르고 있다. 흉터약이 너무 용량대비 비싸다.... 아침되면 이렇게 빨간 흉이 덜하다가 저녁에나 씻을때 비누닿을때 느낌에 유독 빨개지는 것 같다. 한달 뒤에 또 후기 남겨야지

실직으로 인해 국민연금 납부를 멈췄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혼자 살 노후를 대비하여 그간 납부하지 않았던 기간 것까지 추납하려고 알아보았다. 추납(과거 미납기간에 대해 현재 납부하는 것)은 10년까지만 가능하다. 나는 3년 미만이니까 충분! 지원제도가 있는데 소득이 낮은 특정 조건을 갖춘 사람에 대해 절반액을 정부가 납부해주는 것으로 과거 것 추납분에 대해서는 불가능하고 향후 납부건에대해 납부시 지원해 줌. 인당 평생 최대 1년만 지원함. 나도 신청할 예정임.(2월 이혼으로 3월부터 가입. 납부는 4월 10일부터임.) 더 일찍 가입할 걸 후회할 필요가 없었다. 혼인관계증명서가 필요한데 이혼한 다음달 가입해야 하는 듯 하다. 쨌든 타이밍이 딱 좋았다는 것!

부직포를 7일차에 떼도 되지만 하루 이틀 더 두면 좋다고 하셔서 8일차 아침에 떼어냈다. 그간 부직포테이프 때문에 너무 가려웠지만 긁지 않고 톡톡 쳐가며 가려움을 달래고 견뎠다. 떼어내 보니 살이 빨갛고 주름졌다. 아직 스트랩테이프는 떼어내지 않았다. 오후에 샤워하면서 자연스레 떨어져 나가는 것들만 떼어지게 둘거다. 간호사분이 알려주신 팁이다. 저 스트랩 아래 상처들은 얼마나 아물었을지 궁금하다. 또 후기 남겨야지!!

수술일 24-01-30 수술개수 105 배와 가슴 쪽에 있던 피지낭종들...... 내 콤플렉스였지만 옷을 입으면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냥 안고 산지 10년이 넘은 것 같다. 그간 점점 개수는 늘어가고 있는 느낌이었고 몇몇개는 속에서 저절로 터져 하얀 흉이 되었다. 겉으로 터진 것은 피부가 착색되어 갈색 흔적이 남았다. 피부 밑에 언제 터질지 모를 낭종들을 더이상 봐줄 수 없어 제거하러 전부터 찾아두었던 병원을 예약했다. 가장 빠른날이 3월이라 하셨는데 내가 혹시 캔슬나는 경우 생기면 꼭좀 연락 달라했는데 럭키 그날이 왔다. 3월에 예약했었는데 1월에 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에 방문해서 보니 나는 배랑 가슴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옆구리와 등에도 있고 엉덩이에도 있는 듯! 배랑 가슴만큼 많지는 않..

위 내용은 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자료이며, 아래 추가 기재한 부분은 공지사항, 보도자료 등 공식적으로 기재된 내용이 아닌 개인적으로 정리해본 것이므로 참고로만 보시고 확실한 내용은 직접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세무대리 업무에 있어서는 세무사협회의 규칙에 따라야 하는 데, 법인 형태로 운영 및 겸직시에 영리법인의 비상근 임원만 겸직이 가능. 회계법인 소속과 감사반 소속의 차이 : 감사반의 경우 다른 자격사와 같은 사무실 내에서 겸업이 가능. 다른 부분은 큰 차이 없음. 영리법인 운영을 원하는 경우(회계사 업무와 겸직가능업종이라면) 세무대리업무는 휴업 등 처리하여야 하고, 겸할 수 없음.(공인회계사회 회원팀) 회계법인 소속으로 법인 운영을 원한다면 공인회계사회에 신청서 제출, 회계사회에서는..

1. 청약통장 납입금 최대 96만원 소득공제 (1) 공제액 - 청약통장 납입금 연 240만원(월 20만원) 한도에서 최대 40% 소득공제 → 최대 96만원 소득공제 (일시납으로 240만원 넣어도 가능) (2) 적용 대상 - 무주택 세대주(과세연도 중 주택 보유 X) - 동거인까지 무주택이어야 함 - 연간 총 급여액 7,000만원 이하 2. 월세 연간 750만원 내 최대 12% 세액공제 (1) 공제액 - 월세액 연 750만원 내에서 최고 12% 세액공제 (2) 적용 대상 - 총 급여액 7,000만원 이하 - 무주택 세대주 - 전용 85제곱 이하 또는 기준시가 3억 이하 임차주택 - 임대차계약서상 주소와 주민등록상 주소 일치 ​ (3) 기타 참고사항 - 세대주 공제 미 적용시 세대원이 받을 수 있음 - 한 ..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날은 이천 쌀 소주를 먹어서일까? 다음에 참이슬 먹을 때 테스트 해보고 후기를 추가해봐야지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회사에 제출할 인감증명서를 떼러 왔는데요.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금방 처리 완료 하였습니다. 일단 저는 인감이 등록 되어있지 않더라구요 ㅎㅎ 혹시나 가져간 인감도장 덕분에 다시 집에 다녀올 필요가 없었어요. 본인이 신청할 경우 인감도장과 신분증 지참하셔서 주민센터에 방문하시면 되요. 신분증 드리고 지문확인하고 도장 드리고 지장 찍고~ 조금 기다리니 인감증명서 몇부 필요한지 물어보셔서 2부요~ 하고 사용용도 물어보셔서 회사제출 합니다~ 하고 수수료 카드랑 현금 다 된다셔서 신용카드로 1,200원(1부당 600원) 결제하고 받아왔습니다. 간단하죠? 기다리면서 인감증명서 관련 안내문이 있어 찍어왔어요!! 인감보호 및 인감증명서 발급사실 통보서비스가 있다네요. 저 약속있어서 빨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