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레시피 7

소고기 무국 레시피

소고기 데칠 물 올리기 무 손질하기 물 끓으면 소고기 데치기(푹x) 건져서 찬물에 핏기 없애기 소고기 깔고 무깔고 물 넣고 파랑 다시마 3장, 멸치육수팩(선택) 넣기 뚜껑 닫고 10분 강불 끓인 후 파랑 다시마 육수팩 빼내고 미림 1수저, 국간장 2수저, 다시다(선택) 넣고 중약불 끓이기 20분 나머지는 먹을때 소금으로 간하기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요즘 무가 너무 싸고 달아서 맛있었음. 남편이 무에 설탕 넣었냐며 너무 달다고 무를 엄청 먹었다. 나는 내가 요즘 다이어트로 식이조절하면서 야채가 입맛에 맞아진건가 했는데 진짜로 무가 달았던것 이었다. ㅋㅋㅋㅋㅋ

일상/레시피 2023.12.04

감자전 레시피

감자전 레시피 1. 감자 4 : 양파 1 로 믹서기 갈아준다. 2. 채반에 올려 밑으로 수분을 빼준다. 3. 빠져나온 물은 윗물을 제거해주고 아래 남은 전분을 다시 갈아놓은 감자에 섞는다. 4. 튀김가루 또는 감자전분가루를 1,2스푼 넣고 섞는다. 5. 올리브오일 두르고 얇게 부쳐준다. 혼자 먹을때는 감자 큰거 한개에 양파 1/4로 만들고 튀김가루는 1스푼(어른수저 중간높이) 큰 감자전 한개가 나온다.ㅋㅋ(이번에 만들어서 한번에 다 먹음) 3개 4개 작은 원으로 나눠 부쳐도 됨. 나는 뒤집다가 다 헤쳐짐.... 오히려 바삭하고 좋았다. 해쉬브라운 같음.

일상/레시피 2023.08.16

깜놀했던 계란찜

계란찜 레시피 여기서 스푼은 어른 밥수저를 말함. 1. 계란 3개 2. 물 150미리(그릇에 넘치지 않게 적당히) 3. 소금 1/4 스푼 조금(입맛에 맞게 조절) 4. 미림 1스푼 5. 참치액 1스푼 덜되게 조금, 멸치액도 반스푼 넣으면 맛있음. 6. 일본 모모야 라유 마늘고추기름 크게 1스푼(마늘후레이크약간 포함. 너무 많이 포함시키면 마늘맛이 너무 강해져 밸런스 깨짐) 쪽파 등 썰어 넣어줘도 좋음 물중탕하기 물은 첨에 센불로 하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 총 10분정도 가열. 순두부처럼 몽실몽실한 계란찜 빨간기름 때문에 남편이 고추기름 넣었냐고...ㅋㅋㅋ 어떻게 알았지 ㅋㅋㅋ

일상/레시피 2023.08.04

직감으로 만든 꿀맛고추장소스

고추장: 5스푼 고봉(고추장만 고봉 나머지는 얕은 수저로) 꿀: 3바퀴(적당히 ㅋㅋ) 알룰로스 : 단맛 원하는 정도로 찍어먹어보며 맞추기 매실액: 꿀의 1/2 맛술: 4스푼정도 다시다 조금 간마늘: 2스푼 간장: 3스푼정도(고추장 대비 아주조금만. 적당한 짠맛을 위해) 아래는 선택 멸치액: 2스푼 참치액: 1스푼 고추가루: 5스푼 너무 걸쭉하면 물을 약간 넣고 섞어주고 전자렌지 30초씩 돌려가며 저어만들기. 전자렌지 2번정도 돌림. 나를 위해 기록하는 소스 레시피. 직감적으로 만드는 거라 정확한 측량은 안하고 중간중간 맛보며 재료 조금씩 조절. 넘나 맛났던 오늘 저녁메뉴 오징어 삼겹살 고추장 구이 위에 소스로 재우고 미나리, 양파, 쪽파 머리부분 넣고 버무려서 구운뒤 거의 다 익을 즘 쪽파 이파리부분 넣..

일상/레시피 2023.08.04

안주 만들기) 팽이버섯 우삼겹말이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는 팽이버섯과 우삼겹으로 안주를 만들어 봤어요. 저는 요리 초보라서 칼질 같은 것은 서툴지만 맛은 직감적으로 잘 내는 편이에요ㅋㅋㅋㅋㅋ(이상하게 높은 요리 자존감) 이번 요리는 제가 최근에 다니면서 배운 것인데 남편이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의외로 요리하는 게 재밌기도 해서 즐겁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안주 뭐해먹지?? 하고 있는 분들 퐐로우 미~! 레시피 시작할게용^^ 1. 준비물 얇은 우삼겹 100g 팽이버섯 한 봉 후추 생강 30g 양념장 : 간장 2T, 맛술 2T, 설탕 1T, 물 100ml 선택 추가 재료 : 홍고추, 양파, 마늘(홍고추는 예쁜 색감을 내기 위한 용으로 저는 안넣었어요) 준비물은 팽이버섯 한봉 기준으로 안내해 드렸어요. 저는 2봉 만들었답니다. 많이 ..

일상/레시피 2022.07.23